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노르웨이를 8강으로 이끈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6)이 경기 때마다 착용하는 머리끈 브랜드가 한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홀란은 매 경기 유니폼 색상에 맞춰 노르웨이의 유명 헤어 액세서리 브랜드 ‘크네키(KKNEKKI)’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 독특한 브랜드명인 ‘크네키’는 실이나 끈을 뜻하는 경상도 방언인 ‘끄네끼’에서 유래됐다.
크네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87년 한국에서 처음 개발 및 시작된 브랜드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후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본 노르웨이의 가족 경영 액세서리 기업 ‘본데프(Bon Dep)’가 2015년 브랜드를 인수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브랜드의 마니아이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끄는 인물은 단연 홀란이다. 홀란은 단순한 착용을 넘어 2024년 이 브랜드에 직접 투자를 단행하며 주주가 됐다.
특히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는 홀란이 직접 8가지 색상을 엄선한 ‘홀란 에디션’이 출시되기도 했다. 이 에디션은 그가 소속팀(맨체스터 시티)과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 주로 착용하는 유니폼 색상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머리끈에는 그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 장식이 포함되어 축구팬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