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없이도 득점할 방법 찾아야” 홈런포에도 웃지 못한 다저스 1루수 프리먼 [현장인터뷰]

5 days ago 22

“홈런없이도 득점할 방법 찾아야” 홈런포에도 웃지 못한 다저스 1루수 프리먼 [현장인터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벌떼 작전’에 무기력하게 당한 LA다저스 타선, 팀의 주전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은 이날 경기를 어떻게 봤을까?프리먼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2-3으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패배를 돌아봤다.이날 다저스 타선은 6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2점을 냈다. 득점권에서 8타수 무안타, 잔루 7개 기록했다. 두 개의 홈런이 나왔으나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프레디 프리먼은 4회 솔로 홈런을 때렸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4회 그 홈런 중 한 개를 기록한 그는 “두 경기 모두 쉽지 않았다. 이기기도 어렵고 타격하기도 힘든 경기였다. 그래도 한 경기는 좋은 결과가 나왔고, 오늘 상대 투수들도 정말 잘 던졌다. 중요한 위기 상황을 몇 차례 잘 넘기더라. 우리는 그저 득점이 필요했다”며 경기 내용에 대해 말했다.애틀란타 불펜이 무엇이 그렇게 까다로웠는지를 묻자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다른 유형의 투수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 까다로웠다”고 답했다. “투구 각도나 구속같은 요소들이 다 달랐다. 훌륭한 팀이다. 불펜도 좋고, 투수진도 탄탄하고, 타격도 훌륭하다. 우리와 비슷한 전력을 갖췄다. 아주 흥미로운 시리즈가 될 것”이라며 상대를 칭찬했다.특히 6회 등판해 9회 2아웃까지 다저스 타선을 퍼펙트로 막은 디디에 푸엔테스에 대해서는 “101마일 강속구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까지 갖췄다. 공략하기 쉽지 않다”고 극찬했다.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1승 1패 기록한 가운데 적지인 애틀란타에서 3, 4차전을 치른다. 프리먼은 타선의 분발을 촉구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이번 시리즈가 치열한 승부가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말을 이은 그는 “정말 훌륭한 두 팀의 대결이다. 지금까지 치른 두 경기 모두 투수진 활약이 좋았다. 이제 홈런없이도 득점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한 과제다. 주자를 계속 루상에 내보내고 적시타를 쳐야 한다. 투수들도 지금처럼 잘해주기를 바라야 한다”며 대응 방법에 대해 말했다.‘홈런없이 득점할 방법을 찾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는 “야구가 원래 그런 것이다. 말하기는 쉬운데 실제로 해내는 것은 어렵다. 양 팀 투수들이 던지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