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갔다 온 과장님 손이 축축해요”…한국인 대부분은 한 장으로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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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다 온 과장님 손이 축축해요”…한국인 대부분은 한 장으로 부족했다 업데이트 : 2026.10.14 14:23 닫기 유한킴벌리 250명 대상 설문조사70%가 손 닦을때 핸드타월 2장 이상대부분은 “한 장만으론 다 젖으니까” AI 이미지 생성 # 30대 A씨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화장지를 3~4장씩 뽑아 쓴다. 한 장으로는 한 손도 제대로 닦지 못하고 다 젖어버리기 때문이다. A씨는 “내 주변에도 한 장만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남들도 다 그런다”고 했다.14일 유한킴벌리는 뉴스레터 구독자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장실 이용 경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손을 닦을 때 핸드타월을 한 번에 2장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핸드타월을 2장 이상 사용한다고 답한 175명 중 81.1%(복수응답 허용)는 ‘한 장으로 물기가 충분히 닦이지 않아서’를 이유로 꼽았다. ‘얇거나 약해 닦다가 찢어져서’라는 응답도 25.1%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핸드타월을 선택할 때는 구매 단가뿐 아니라 실제 1회 사용량, 한 장으로 충분히 손을 건조할 수 있는지, 사용 중 쉽게 찢어지지 않는지, 필요한 양이 안정적으로 배출되는지 등 이용 경험과 운영 효율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유한킴벌리는 이러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크리넥스 드라이셀 롤 핸드타월(크리넥스 드라이셀)을 공급하고 있다. 원단을 압착하지 않고 열풍으로 건조해 섬유 사이의 공기층을 유지하는 공법을 적용해,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손을 건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한킴벌리 자체 시험에 따르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흡수 시간이 75% 이상 단축됐고, 젖은 상태에서의 강도인 습윤인장강도는 2.8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화장지를 내보내는 디스펜서 구조도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크리넥스 드라이셀 디스펜서는 핸드타월이 한 장씩 순차적으로 나오도록 설계돼 여러 장이 한꺼번에 인출되는 상황을 줄이고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한킴벌리가 해당 제품을 도입한 22곳의 사업장을 분석한 결과 기존 제품 대비 평균적으로 사용량이 약 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경험과 운영 효율을 함께 고려한 위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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