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치매안심센터·노인교실 등 조성
화천군 사내면에 행정·복지·문화·건강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복합 생활거점이 조성된다.
화천군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6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10억5900만원을 들여 사내면 복합행정센터와 복합 생활거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생활서비스 기반이 부족했던 사내면에 치매안심센터, 노인교실, 문화체육 공간, 정보화 교육실 등 다양한 주민 편의 기능이 집약될 전망이다.
화천군은 장기적으로 사창리 5일장, 토마토축제, 광덕터널 개통 등 사내면 지역 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가 부대 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내면 지역공동체 재도약의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제대로 된 거점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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