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논란 여파 어디까지…‘틈만 나면’ 측 “편성 변동 미정”

1 week ago 27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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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둔 SBS 예능 ‘틈만 나면’ 시즌5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는 29일 황정민이 출연하는 ‘틈만 나면’ 시즌5 편성과 관련해 “현재 방송 일정 변경 등은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논란이 처음 제기된 만큼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설명이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자신을 황정민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작성자가 메신저 대화와 통화 기록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를 공개하며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

작성자는 황정민이 출연하는 ‘틈만 나면’ 시즌5 스틸 사진을 함께 올리며 프로그램을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공개된 게시물과 캡처 이미지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고 게시물에 담긴 내용 역시 작성자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이에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형사 고소를 진행했으며 법원은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내렸다. 스토킹 혐의도 인정돼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진 상태”라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틈만 나면’ 시즌5는 다음 달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황정민과 정호연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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