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매출 이연으로 단기 실적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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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효성중공업, 매출 이연으로 단기 실적 변동성 확대” 효성중공업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컨버터 밸브와 제어기를 비롯한 차세대 전력 설루션을 선보였다. [뉴스1] 하나증권은 7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일부 고마진 물량의 매출 인식 이연 영향으로 단기 실적 변동성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30만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햐나증권은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연내 실적 인식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경우 중공업 부문 연간 25% 이상 매출 성장 가이던스 충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에 대해 1.3조원으로 전년대비 11.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공업 부문 중심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 부문은 특이사항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하나증권은 “고마진 물량이 매출로 본격 반영되고 있으나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중동, 북미 등에서 실적 이연이 발생한 상황으로 추정된다”면서 “4분기 중 고객사 인도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연간 가이던스는 충족될 수 있다”고 말했다.영업이익은 2961억원으로 전년대비 3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영업이익률은 16.3%로 분기 최대치를 재차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하나증권은 “중공업 부문의 마진은 20.9%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며 적극적인 환헷지 정책으로 원화 강세 영향은 제한적인 가운데 고마진 수주의 매출 비중 확대로 마진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미국 생산법인 별도 매출 및 판매 법인 용역 매출 등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노출될 수 있으나 전체 중공업 매출 대비 비중이 높지 않아 우려할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동에서 해상 운송 여건 악화로 일부 지연이 나타나는 모습이나 전체 잔고와 매출 비중이 낮은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요소는 아니다”면서 “다른 지역은 지정학적 이슈가 아닌 개별 프로젝트별 고객사 요청에 따른 인도 일정 변경으로 판단되며 이연 물량 대부분 연내 정상적으로 매출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기존 진행 중인 증설에 더해 미국 퀀타(Quanta)와의 JV가 4분기부터 실적 기여가 시작되고 500kV 이상 고마진 매출 비중이 2027년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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