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부러지자 다른 흉기로…결혼이주여성 입국 8일 만에 벌어진 일

1 week ago 12
한국에 입국한 지 8일 된 결혼이주여성이 남편에게 흉기로 폭행당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가해자 엄벌을 요구하는 시민 1천500명의 탄원서가 법원에 제출되면서입니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동남아 국가 출신 결혼이주여성 A씨를 흉기 폭행한 남편을 엄벌해 달라는 시민 탄원서 1천500장을 지난달 29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출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탄원서에 따르면 남편은 올해 초 집에 있던 흉기로 A씨 머리를 집중적으로 가격했습니다. 흉기가 부러지자 다른 흉기를 가져와 폭행을 이어갔습니다.센터에 따르면 남편은 동종 폭력 전력이 여러 차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A씨는 공격을 막으려다 손가락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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