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아파트 강제 철거, 주민 품으로…특별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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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상북도 칠곡의 도심에는 공사가 중단된 채 20년 동안 방치된 아파트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컸는데요. 칠곡군이 버려지다시피한 이 아파트를 철거한 뒤, 이 땅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짓다 만 15층 아파트. 작업용 철제 구조물은 녹이 슬었고, 가림막은 찢어진 채 흉물스럽게 방치됐습니다. 200세대가 훌쩍 넘는 이 아파트는 2003년 시공사가 부도나면서 60%만 지어진 채 멈춰 버렸습니다. 20년 동안 버려져 밤이면 크고 작은 사고들로 주민들에겐 기피 1순위가 됐습니다.▶ 인터뷰 : 김나언 / 경북 칠곡군- "저녁에는 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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