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래퍼 쿠기 희망대사 위촉… 한강 빛섬축제서 첫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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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래퍼 쿠기(Coogie)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래퍼 쿠기(Coogie)를 공식 홍보대사인 ‘희망대사’로 위촉했다.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나눔 참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서다.쿠기는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통해 희망대사로서 첫 활동에 나선다. 10일 축제 프로그램인 ‘빛섬뮤직-동행 라이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관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희망브리지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젊은 세대가 재난 구호와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쿠기는 “재난의 순간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는 희망브리지와 뜻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음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재난 피해 이웃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사랑받는 래퍼 쿠기가 희망대사로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희망브리지와 함께 재난 피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연대를 이어가고, 축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이 나눔과 구호의 가치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희망브리지는 11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소방관 인식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나는 소방관이다’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방화복 포토존을 체험하고 QR코드를 통해 소방관 지지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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