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남판교 더힐’ 분양… 11년 만의 분양형 시니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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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6000평 부지에 900세대, 강남 접근성 내세워 수요 공략 소유권 이전·양도·상속 가능… 간호사 상주하고 AI가 건강 체크 관리비 이용량 종량제 도입, 식단비는 시장가 이하 책정 계획 힐스테이트 남판교 더힐 조감도. 사진=DSD삼호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일원에 시니어 전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남판교 더힐’이 연내 분양된다고 시행사 측이 밝혔다.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16개 동, 총 9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일원)에 들어선다. 시행사 측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소유권 이전, 양도·상속·증여가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된다. 청약통장 없이도 입주 시점 기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시행사 측은 2015년 노인복지법 개정 이후 시니어 주거시설이 임대형으로만 공급돼 왔으나, 이 단지는 법 개정 이전 사업지여서 분양형으로 공급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부지 규모는 총 5만 6,000평이며, 이 중 남측 약 3만 6,000평은 정원으로 조성돼 산책로와 녹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서분당IC와 인접해 서울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고 시행사 측은 밝혔다. 단지 내에는 인피니티 풀,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문화 강좌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케어 서비스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상주 배치, 레이더 센서 기반 AI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의 전 세대 도입 등이 추진된다.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인근 병원과의 진료 연계 서비스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관리비는 고정비가 아닌 서비스 이용량과 사용액에 따라 부과된다. 월 관리비에는 기본 관리비, 커뮤니티 운영비, 현대그린푸드가 제공하는 식단 비용이 포함되며, 식단 비용은 시장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이라고 시행사 측은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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