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미동맹, 외교서 가장 중요하지만… 중국과의 관계 관리도 민생 위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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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中 수출액 대폭 증가세 강조 오늘 ‘3대 메가’ 민관 점검회의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대중국 수출 증가세를 강조하면서 “외교에서 한미동맹이 가장 중요하지만 중국과의 관계 관리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내년 예산이 집행되기 시작하면 상당 정도 체감되기 시작할 것이고, 삶의 환경도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실이 작성한 보고서를 인용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달 초 작성된 보고서에는 이재명 정부의 월평균 대중국 수출액이 윤석열 정부 당시 110억 달러(약 15조 원)에서 36% 증가한 151억 달러(약 20조6000억 원)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담겼다. 특히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는 170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상회담 이전인 지난해 6∼10월 월평균 대중국 수출액은 111억 달러였다. 이 대통령은 “경제 상황 개선을 위해 경제 회복과 지속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회 양극화 완화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주택, 일자리,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재외 선거제도 개선” 이재명 대통령(가운데)이 2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공연을 보며 박수 치고 있다. 10월 5일인 세계 한인의 날은 재외동포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인천=청와대사진기자단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주권정부는 동포 정책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며 “세계 어디서든 편리하게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정책 정보와 동포사회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 디지털통합플랫폼’도 구축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더욱 쉽게 행사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 선거 제도도 반드시 개선할 것”이라며 “입양 동포를 비롯해 흩어진 동포들의 삶과 기억 역시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로 반드시 품고 기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한 뒤 박찬대 인천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정일영 이재강 의원과 함께 연수구 옥련시장을 찾았다. 이어 1시간여 동안 김치찌개 만찬을 갖고 검찰 개혁을 비롯한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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