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평지 레이스 ‘동아 디스턴스 챌린지’ 개최…기록에 진심인 100명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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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여의천 잇는 평지 100% 코스서 4일 이어 11일에도 개최
100명 한정·쾌적한 주로 제공…‘기록’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동디챌’ 기록은 공주백제마라톤·경주마라톤 등 출발 그룹 배정에 활용

‘동마 디스턴스 챌린지’ 참가자가 결승점을 통과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마클럽

‘동마 디스턴스 챌린지’ 참가자가 결승점을 통과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마클럽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기록 단축에 진심인 달리기 마니아들이 열정을 불태운 ‘동마 디스턴스 챌린지’가 4일에 이어 11일 또다시 양재천과 여의천을 잇는 10㎞ 코스에서 펼쳐졌다.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러너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참가자는 100명으로 제한됐고, 코스는 100% 평지로 구성됐다. 쾌적한 환경 속에 자신의 기록에 도전한 참가자들은 이날도 골인 지점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갔다.

‘동마 디스턴스 챌린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여기서 세운 기록이 다른 대회의 출발 그룹 배정에도 활용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10㎞ 기록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열리는 공주백제마라톤, 서울레이스, 경주마라톤에서 출발 그룹을 배정받는다.

참가자들에게는 5㎞와 10㎞ 기록을 모두 제공해 자신의 레이스를 구간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5㎞ 지점에는 급수대를 마련했고,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을 보유한 레이스패트롤을 코스에 배치해 안전에 만점을 기했다.

레이스 사진도 무료로 제공됐다. 전문 사진 촬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레이스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참가비 1만원은 하반기 공주백제마라톤, 서울레이스, 경주마라톤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라는 취지에 맞춰 환급 조건을 적용했다.

‘동마 디스턴스 챌린지’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동마클럽 인스타그램(@dongma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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