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미韓대사관 국감 … 한미동맹 균열 파악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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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12일 주미韓대사관 국감 … 한미동맹 균열 파악나서 업데이트 : 2026.10.11 19:36 닫기 국감 2주차 여야격돌 예고행안위는 경찰청·서울시 예정野 "주식·농지·치안 3대 참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맨 왼쪽)가 11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김재훈 기자 2주 차를 맞이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안전위원회가 여야의 가장 치열한 전장이 될 전망이다. 경찰청을 시작으로 경기도와 서울시 국감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외교통일위원회는 주미한국대사관을 상대로 감사를 실시하고, 법제사법위원회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대상으로 국감에 나선다. 11일 국회에 따르면 행안위는 12일 경찰청을 시작으로 13일 경기도, 14일 서울시를 상대로 국감을 진행한다. 경찰청 국감에서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경찰청장이 1년4개월 넘게 공석으로 방치되고 있는 부분과 함께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경찰의 자의적 사건 종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윤기 사건에서와 같이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보여준 제 식구 감싸기 행태에 대해 어떤 예방책을 마련했는지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행안위 경기도 국감에 등판한다. 14일 서울시 국감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2심을 앞두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온다. 우선 부동산 관련 서울 집값 앙등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놓고 여야가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은 오 시장과 윤석열 정부 탓이라고 하는 반면 야당과 오 시장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모두 취소시켰던 후과가 지금 나타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최근 한미 관계가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는 가운데 외통위는 12일 주미한국대사관을 상대로 국감을 실시한다. 미국에서 정보를 제대로 공유받고 있는 것인지, 국가정보원장과 직원들에 대한 미국의 비자 발급 지연에 대한 진상, 쿠팡 제재에 대한 미국의 태도 등에 대한 강경화 주미대사의 답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6일에는 보건복지위원회가 국민연금공단에 대해 국감을 실시한다. 주로 국민연금 기금 운용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들어 국내 증시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국민연금 기금의 국내 증시 비중이 목표치를 크게 초과하게 되자 국내 주식 비중의 상한을 올려버린 것을 놓고 여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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