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78kg’ 수지, 숏팬츠+민소매…아이돌 비주얼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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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의 누나이자 시누이인 수지 씨와 함께

미나는 17일 자신의 SNS에 “시누이가 살빼면 가보고 싶다던 dj패스티벌 다녀왔어요. 청담메이컵샵에서 아이돌머리하고 메이컵도 힘주고 오랜만에 클럽음악 들으니 신난 우리”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페스티벌에서 즐기고 있는 미나, 류필립,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미나는 “150kg에서 78kg으로 요요 없이 10개월 만에 변신한 시누이”라며 수지 씨의 다이어트 근황을 꾸준히 공개한 바 있다.

미나는 “살빠지면서 수지누나가 그동안 못해본거 같이 실컷하려구요^^ 누나는 이제 면역관리를 꾸준히하고 근육운동도 하니 대사가 좋아져서 먹을땐 잘먹지만 그래도 아주 많이 먹지않고 열심히 움직이고 하니 요요없이 잘빼고있어요”라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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