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내 유학과 정착이 늘며 국내 20·30대 10명 중 1명은 이주배경인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이주 배경을 가진 사람이다. 외국인뿐 아니라 귀화자, 이민자 2세, 북한이탈주민 등 내국인도 포함된다.
2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이주배경인구는 281만명으로 전년 대비 9만5000명(3.5%) 늘었다.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출생 내국인은 1년 새 8만명 넘게 줄었지만, 20·30대를 중심으로 이주배경인구는 9만5000명 늘면서 총인구는 1만1952명 증가했다. 외국 출신 인구가 늘며 내국인 인구 감소세를 방어하고 있는 것이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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