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승-3560K 전설' 현역 은퇴 벌랜더, 마지막 등판서도 153㎞ 쾅! 7세 딸 손잡고 떠나자 후배가 끝내기포 선물

2 weeks ago 8

디트로이트 저스틴 벌랜더(가운데)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서 딸의 손을 잡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공식 SNS 갈무리디트로이트 저스틴 벌랜더(가운데)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서 딸의 손을 잡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공식 SNS 갈무리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저스틴 벌랜더(43)가 영원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레전드로 남았다.벌랜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승패는 없었다. 디트로이트는 9회말 에두아르도 발렌시아(26)의 극적인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4-3 역전승을 거뒀다.이날을 끝으로 벌랜더의 화려했던 기록도 최종 확정됐다. MLB 정규시즌 통산 557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266승 159패, 평균자책점 3.33, 3576⅔이닝 3560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4. 3560탈삼진은 메이저리그 역대 8위다. 올해는 부상 탓에 2경기 9이닝에 그쳤지만, 0승 1패 평균자책점 7.00, 7탈삼진을 남겼다.숫자만으로도 한 시대를 설명할 수 있는 투수였다. 벌랜더는 200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디트로이트에 입단해 200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듬해 17승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고 디트로이트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정점은 2011년이었다. 34경기에서 24승 5패 평균자책점 2.40, 251이닝 250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을 모두 석권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차지했다.디트로이트 저스틴 벌랜더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사진=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공식 SNS 갈무리디트로이트 저스틴 벌랜더(가운데)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서 마지막 등판을 하고 있다. /사진=디트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