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차' 이동욱 "번아웃, 한 번도 못 느껴..태어났으면 일해야" [★FULL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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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배우 이동욱이 23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2026.07.23 /사진=김휘선 hwijpg@배우 이동욱(45)이 데뷔 27년 차로서 롱런 중인 소회를 진솔하게 밝혔다.이동욱은 1999년 한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원조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를 비롯해 '마이걸', 여인의 향기' 등 데뷔 초부터 숱한 히트작을 배출했다. 2016년엔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로 인생작을 경신, 터닝 포인트를 찍고 현재까지 독보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장르물 남신으로 거듭난 것. 이동욱은 2019년 미스터리 스릴러물 '타인은 지옥이다'로 필모그래피에 또 한 번 큰 획을 긋고, 이듬해 '구미호뎐' 시리즈를 흥행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2023년 방영된 시즌2도 호평을 얻었다.여기에 최근엔 OTT 디즈니+ 액션 스릴러물 '킬러들의 쇼핑몰'까지 시즌2를 이끌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 어렵다는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를 두 작품이나 탄생시킨 이동욱이다.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예능계마저 접수한 몇 안 되는 배우다. 2019년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X101' MC를 맡아 청소년 팬층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그해 이름을 내건 SBS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도 론칭했으니 말 다 했다. 또한 이동욱은 '국민 MC' 유재석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웹예능 '핑계고'에서 '초대 대상'이라는 굵직한 기록을 쓰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에 방점을 찍었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배우 이동욱이 23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2026.07.23 /사진=김휘선 hwijpg@이처럼 30여 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안방극장 톱스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동욱. 하지만 정작 그는 "저는 톱의 위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게 롱런 비결이 아닐까 싶다"라며 단호히 얘기했다.이동욱은 "제가 생각하는 톱스타는 유재석이다. 전 세대, 국민을 아우를 수 있는 스타가 유재석이 아닌가 싶다. (유)재석이 형 정도가 아니면 톱이란 말을 입에 담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내 이동욱은 "저는 그저 계속해서 꾸준히, 제 할 일 열심히 하고 있다. 특별히 쉬는 기간 없이 길게 쭉 해왔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의 눈에 익지 않았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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