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상장하는 '중국판 SK하이닉스' CXMT, 얼마나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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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7.27 08:00 수정 2026.07.27 08:05 AI 기사요약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상하이 커촹반 상장을 앞두고 반도체 자립 정책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과 복잡한 지배구조 및 낮은 HBM 수율로 인한 고평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HBM3E 개발·매출 6배 성장 기대에 흥행 예고 공모가 기준 PER 80배 달해 상장 후 변동성 주의 IPO 자금 172억위안 투자…반도체 장비주 수혜 사진=로이터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27일 상하이 커촹반(SATR 마켓)에 상장한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HBM3 이상 양산을 추진하는 D램 제조사라는 상징성 때문에 상장 첫날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시장에서는 중국 정부의 반도체 자립 정책과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근거로 주가 급등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공모가에 적용된 기업가치가 이미 낮지 않은 데다 HBM 수율과 지배구조를 고려하면 상장 직후 추격 매수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공모가 8.66위안…공모가 기준 PER도 80배CXMT 주가를 좌우할 핵심 변수는 범용 D램 호황의 지속 여부와 HBM 기술 개발 속도, 상장 초기 수급이다. CXMT의 공모가는 주당 8.66위안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5792억위안으로 추산된다. 표면적인 기업가치만 보면 글로벌 메모리 업체보다 작다. 하지만 이익을 기준으로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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