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vs "2연승"…양평서 막 오르는 '절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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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자골프 별들의 전쟁 Sh수협은행·MBN여자오픈이 오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예원과 2주 연속 우승을 꿈꾸는 박현경의 '절친 맞대결'이 주목되는데요. 이규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롱하게 빛나는 트로피 앞에 모인 골퍼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장난을 치며 기념촬영을 합니다.-"또 '어깨빵'했지 언니?"="엄청 세게 맞았어. 조용히 하래" 골프의 여왕들이 총출동한 이번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의 최대 화두는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예원과 시즌 2연승 노리는 박현경의 맞대결입니다. 시즌 초반 3승을 휩쓸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예원은 기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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