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2400만원 증발…스타들도 못 피한 주식 롤러코스터 [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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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2400만원 증발…스타들도 못 피한 주식 롤러코스터 [스테크] 김원훈, 미자, 딘딘. 사진| 스타투데이 DB, SNS 주식시장 성공담은 달콤하다. 잘 오를 때는 예금보다 빠르고, 무엇보다 부동산보다 환금성이 높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장중에는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어 하루 만에도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 보인다.하지만 주식은 오르는 속도만큼이나 떨어지는 속도도 빠르다. 특히 변동성이 커지는 장에서는 어제의 수익이 오늘의 손실로 바뀌고, 확신했던 종목이 순식간에 파란불을 켠다.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누군가는 주식 투자 시작 2주 만에 2400만원의 손실을 입었고, 누군가는 AI 열풍 속 ‘대장주’로 불리는 반도체에 투자했다가 수십퍼센트의 손실을 떠안았다. 또 누군가는 지인의 추천만 믿고 투자했다가 무려 원금의 70%를 날리기도 했다.주식시장에서는 우리와 같은 ‘개미’인 스타들의 손실 고백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들여다봤다.주식 시작 2주만에 2400만원 손실…김원훈이 몸소 느낀 변동성 김원훈. 사진| 넷플릭스 개그맨 김원훈은 최근 주식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불과 2주 만에 2400만원의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김원훈은 지난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예능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를 통해 “거의 차 한 대 값이 없어졌다. 2400만원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그의 시드머니는 1억 8천만원. 원금의 13.3%를 잃은 것이다.문제는 투자 방식이었다. 그는 “주식 2주 한 사람치고는 시드가 좀 많다”면서 “시작할 때 몰빵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이뿐 아니라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른바 ‘물타기’를 많이 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물타기를 너무 많이 했다. 거의 워터밤을 다녀왔다”며 “계속 떨어지니까 물을 타서 평단가를 내려야 한다는 압박과 강박 속에 살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위스키도 물 타서 드시는 분들 있지 않나. (물타기를 너무 해서) 이제 아무 맛이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이는 초보 투자자가 흔히 빠지는 함정 중 하나다. 물타기는 평균 매입 단가(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추가 매입을 하는 것을 뜻한다. 주가 회복을 확신할 수 있을 때는 평단가를 낮춰 손실 범위를 줄이거나 수익으로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주가 하락의 이유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채 물타기를 반복하면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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