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한 개당 가격이 3000~4000원대인 ‘초저가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의 소용량 뷰티 제품군의 하루 평균 매출(이달 1∼17일 기준)은 출시 초기였던 2024년 12월 대비 596.7% 늘었다. GS25는 3000원 균일가 화장품 중심으로 뷰티 카테고리를 육성하고 있다.
다이소가 쏘아 올린 가성비 화장품 흥행에 편의점과 대형마트까지 앞다퉈 소용량 제품을 내놓은 결과다. 5000원 이하 제품 중심인 다이소의 뷰티 매출은 올 1∼5월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 다이소는 지난 1월 출시한 초저가 쿠션을 비롯해 가격대가 낮은 뷰티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3000~4000원대의 상품 라인업을 갖춘 CU의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올해 1∼5월 기준 전년 대비 31.1% 늘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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