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수산시장잿더미…소방 점검했다더니 '겉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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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통시장에 또 불이 났습니다. 이번엔 30년 전통의 전주 수산시장입니다. 전주시는 추석 전까지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기자 】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휘감았습니다. 불이 난 곳은 전주 수산시장입니다. 한때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지만, 불은 4시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스탠딩 : 강세훈 / 기자- "화재 현장입니다. 이 자리에서 30년가량 영업해 온 전주 수산시장은 보시는 것처럼 천장이 무너지는 등 뼈대만 남고 모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추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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