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최고가격제 사흘째…기름값 상승세 둔화됐지만 재정 부담 커져

5 days ago 10
【 앵커멘트 】 정부가 3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지 셋째 날, 기름값 상승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누른 만큼, 전쟁이 길어질수록 정부의 재정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한 주유소입니다. 리터당 2천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차량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그래도 부담스러운 기름값에, 운전자들은 차량 운행을 줄이며 버티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김유경 / 경기 성남시- "(가득 넣으면) 보통 5만 원에서 6만 원 드는데 요즘은 6만 5천 원에서 한 7만 원 정도? 출퇴근할 때 말고는 차를 많이 안 쓰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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