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KBO 최초 역사 탄생하다' 1점→1점→0점→0점→2점 두산 대반전, 무려 16득점 대폭발! 마침내 5연패 탈출 [인천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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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석환.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두산 베어스가 드디어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두산은 6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16-9 승리를 거뒀다.이 승리로 두산은 5연패 늪에서 탈출, 62승 57패 4무를 마크했다. 리그 순위는 단독 5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이번 주 앞서 5경기에서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한 끝에 패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치른 LG 트윈스와 3연전에서는 1-3, 1-5, 0-1로 각각 패했다. 이어 4일과 5일 SSG전에서는 0-4, 2-3으로 각각 패하며 5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기분 좋은 월요일(7일) 휴식일을 보낼 수 있게 됐다.반면 SSG는 연승을 '2'에서 마감, 52승 67패 5무를 기록했다. 리그 순위는 한화 이글스에 7위 자리를 내준 채 8위로 내려앉았다.두산 선발 잭로그는 6이닝(총 76구) 1피안타 9탈삼진 1실점(1자책) 역투를 펼치며 시즌 7승(7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어 김정우(1이닝), 박치국(⅓이닝 6실점), 김한중(0이닝), 윤태호(⅔이닝), 이영하(1이닝)이 차례로 투구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총 12안타 몰아치며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타선에서는 양석환과 김기연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SSG는 최민준이 4이닝 4피안타 1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어 박시후(⅔이닝 2실점), 이건욱(⅓이닝 1실점), 김도현(⅓이닝 4실점), 최용준(⅔이닝 3실점), 윤태현(2이닝 3실점), 한두솔(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마운드에서 공을 뿌렸다. 타선은 산발 7안타에 그쳤다.이날 경기에서는 쌍둥이 형제인 두산 윤태호와 SSG 윤태현이 나란히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KBO 리그 45년 역사상 쌍둥이 형제가 한 경기에 출장한 건 윤태호-윤태현이 처음이었다.두산 베어스 윤태호.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SSG 랜더스 윤태현의 6일 투구 모습. /사진=SSG 랜더스 제공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안재석(3루수), 김민석(좌익수), 박준순(2루수), 세베리노(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정수빈(중견수), 김기연(포수), 김대한(우익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잭로그였다.경기에 앞서 김원형 두산 감독은 양의지의 선발 제외 배경에 관해 "어제 자신의 타구에 맞아 오늘 출장이 어렵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감독은 "이번 한 주가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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