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10K 무실점’ 국대 잠수함 폼 미쳤다!…KT, ‘고영표 완벽투+김현수 스리런&1300득점’ 앞세워 NC 3연전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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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10K 무실점’ 국대 잠수함 폼 미쳤다!…KT, ‘고영표 완벽투+김현수 스리런&1300득점’ 앞세워 NC 3연전 기선제압 업데이트 : 2026.07.28 21:30 닫기 KT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전고를 울렸다. 일등 공신은 ‘국대 잠수함’ 고영표였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위즈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이호준 감독의 NC 다이노스에 10-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이번 주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된 KT는 54승 2무 36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 늪에 빠진 NC는 48패(42승 2무)째를 떠안았다. 고영표는 28일 NC전에서 완벽투를 펼쳤다. 사진=김영구 기자 28일 NC전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쏘아올린 김현수. 사진=김영구 기자 KT는 투수 고영표를 필두로 최원준(중견수)-김현수(1루수)-안현민(우익수)-샘 힐리어드(좌익수)-장성우(지명타자)-김상수(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이에 맞서 NC는 김주원(유격수)-한석현(우익수)-박민우(2루수)-박건우(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블레인 크림(1루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최정원(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원종해.기선제압은 KT의 몫이었다. 1회초 최원준의 좌중월 2루타와 김현수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가 연결됐다. 이어 안현민은 6-4-3(유격수-2루수-1루수) 병살타에 그쳤지만, 후속타자 힐리어드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유 중인 힐리어드. 사진=천정환 기자 일격을 당한 NC는 꾸준히 반격을 노렸으나, 타선이 상대 선발투수 고영표에게 꽁꽁 묶이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기세가 오른 KT는 5회초 점수 차를 벌렸다. 허경민의 중전 안타와 한승택의 희생 번트, 권동진의 투수 땅볼, 최원준의 볼넷으로 완성된 2사 1, 3루에서 김현수가 비거리 110m의 우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현수의 시즌 7호포. 이 홈런에 이은 득점으로 김현수는 개인 통산 1300득점을 올렸다. 이는 KBO리그 역대 5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올 시즌 KT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김현수. 사진=천정환 기자 흐름을 완벽히 가져온 KT는 6회초에도 한 점 보탰다. 힐리어드의 우전 2루타와 김민혁의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 및 상대 유격수 김주원의 송구 실책으로 만들어진 무사 1, 3루에서 김상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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