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업자 3개월 연속 상승...청년 고용률은 28개월 연속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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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8월 취업자 3개월 연속 상승...청년 고용률은 28개월 연속 ‘뚝’ 15세이상 고용률 63.3% 보합청년 고용률은 1%p 하락쉬었음 청년 줄고 실업률 증가“공무원시험 등 구직 늘어”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구직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 4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청년층 취업자는 46개월 연속 감소하며 청년 고용 한파가 이어졌다. 2026.9.9/뉴스1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8만4000명 늘며 3개월 연속 증가 폭을 키웠다. 하지만 청년층과 제조·건설업 등 취약 부문의 고용 한파가 이어지며 취업시장의 ‘K자 양극화’가 심화한 모습이다.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증가했다. 증가 폭은 6월 6만3000명, 7월 10만8000명에 이어 석 달 연속 확대됐다.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4%로 0.5%포인트 상승했다.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가 34만5000명 늘어 전월 증가 폭인 29만5000명을 웃돌았다. 보건복지와 공공행정 분야 취업자가 돌봄 수요 증가와 정부의 일자리 사업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반면 제조업 취업자는 3만8000명, 건설업은 3만2000명 감소했다. 두 업종 모두 전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감소 폭은 축소됐다. 농림어업 취업자는 10만9000명 줄어 전월보다 감소 폭이 커졌다.서비스업 중에서도 내수 업종인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6만1000명 줄었다.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청년층 고용 상황은 여전히 얼어붙었다. 15~29세 취업자는 14만3000명 줄어 46개월 연속 감소했다. 청년 고용률은 44.1%로 전년 동월 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하락 폭은 전월 1.6%포인트보다 축소됐지만 28개월째 내림세가 이어졌다.청년층 실업률은 5.4%로 0.5%포인트 상승했다. 8월 기준으로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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