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와르르' 무너진 LG, 키움에 덜미! 3:1→3:4 '충격' 역전패 [고척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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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건희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 8회말 2사 2,3루에서 헛스윙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황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볼이 빠지며 박동원의 송구에도 불구하고 김건희는 1루에서 세이프되며 4-3 리드를 얻은 키움. /사진=강영조 선임기자키움 김건희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 8회말 2사 2,3루에서 헛스윙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황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볼이 빠지며 박동원의 송구에도 불구하고 김건희는 1루에서 세이프되며 4-3 리드를 얻은 키움. 2026.08.12. /사진=강영조 cameratalks@키움 히어로즈가 8회말 터진 집념의 역전극을 앞세워 LG 트윈스에 전날(11일) 패배를 설욕했다.키움은 1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서 4-3으로 이겼다.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3점을 추가하는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일궈냈다.이날 승리로 키움은 2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1일 3연패에서 탈출했으나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이날 키움은 서건창(2루수)-안치홍(1루수)-데이비슨(지명타자)-박찬혁(우익수)-추재현(좌익수)-김건희(포수)-임병욱(중견수)-권혁빈(유격수)-여동욱(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맞섰다. 선발 투수는 전준표였다.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지명타자)-문보경(3루수)-문정빈(1루수)-송찬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 임찬규가 나섰다.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진 끝에 선취점의 주인공은 LG였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문보경이 바뀐 투수 김성민을 상대로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의 물꼬를 텄다. 이어 문정빈이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후속 송찬의의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 주자가 포스아웃되며 1사 1, 3루가 됐고, 오지환이 다시 볼넷을 얻어내며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타석에 들어선 박동원은 교체된 투수 김선기의 4구를 결대로 받아쳐 중견수 쪽 희생플라이를 기록,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0 선제점을 올렸다.키움 역시 곧바로 6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권혁빈이 3루쪽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여동욱의 착실한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득점권 기회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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