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2사에 3-3 동점→노시환 안타+폭투+허인서 역전타' 한화, 연장서 4-3 진땀승... '두산 5연승 저지' [잠실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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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최인호가 6회초 2사 1,3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추승우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한화 이글스가 자칫 내줄뻔 했던 승리를 연장 승부 끝에 힘겹게 가져왔다. 노시환과 허인서의 집중력 있는 타격이 팀에 승리를 안겼다.한화는 12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10회 연장 승부 끝에 4-3 신승을 거뒀다.한화는 48승 50패 3무를 기록하며 6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4위 두산은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마치고 53승 46패 4무로 이날 승리를 거둔 5위 KIA 타이거즈와 순위를 맞바꿨다.한화는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오웬 화이트가 선발 등판했다.두산은 상대 선발 오웬 화이트를 맞아 김대한(우익수)-안재석(3루수)-박준순(2루수)-양의지(포수)-김민석(좌익수)-박지훈(1루수)-유니오 세베리노(지명타자)-박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으로 맞섰다. 선발 투수는 웨스 벤자민.전날 곽빈의 완벽한 투구에 막혔던 한화는 이날 반대로 오웬 화이트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압도했다.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선발 화이트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1회말 1사에서 안재석에서 2루타를 맞은 화이트는 박준순을 우익수 뜬공, 양의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2회에도 선두 타자 김민석을 중전 안타로 내보낸 뒤 1사 2루에서 폭투를 범했으나 세베리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박찬호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 무실점을 이어갔다.3회부터 6회까지 주자를 2루에 내보내지 않은 화이트는 7회에도 등판해 2사에서 박지훈에게 안타를 맞은 뒤 세베리노의 중전 안타 때 중견수 포구 실책이 나와 실점한 뒤 박찬호에게도 안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으나 2루에서 주자가 보살로 아웃되며 위기를 넘겼다.타선도 화이트를 도왔다. 3회까지 벤자민에게 꽁꽁 틀어 막혔던 한화는 4회 강백호의 몸에 맞는 공과 노시환, 허인서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이도윤의 땅볼 타구에 홈에서 주자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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