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이클은 닷컴버블과 달라 … IT 시총과 이익 함께 간다

11 hours ago 2

김한진 이코노미스트·황호봉 제니스그룹 대표

10월 31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서울머니쇼플러스 2026’에서 김한진 삼프로TV 이코노미스트가 강연하고 있다. [한주형기자]

10월 31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서울머니쇼플러스 2026’에서 김한진 삼프로TV 이코노미스트가 강연하고 있다. [한주형기자]

“닷컴 땐 IT 시총 50%·이익 20%

“2000년엔 정보기술(IT) 기업이 시가총액의 50%를 차지했지만 이익 비중은 20%에 불과했다. 지금은 인공지능(AI) 관련주를 모두 합친 시총 비중과 이익 비중이 비슷하다.”(김한진 삼프로TV 이코노미스트)

“금리보다 높은 성장을 하거나 금리보다 이자를 더 주는, 금리를 이기는 투자를 해야 한다.”(황호봉 제니스그룹 대표)

최근 한국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AI 버블론이 다시 고개를 든 가운데,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서울머니쇼플러스(+)’에서 투자 전문가들은 현재 AI 사이클은 닷컴버블과 완전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기술주 주가가 기대감만으로 부풀었던 2000년과 다르게 지금은 기업들이 실제로 벌어들인 이익이 몸값을 떠받치고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시장 급등락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해 채권과 에너지, 고배당주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