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이디어 들고 오면 부산, 3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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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0일까지 ‘인공지능(AI) 창업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혁신적인 AI 기반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부산 AI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2∼4명으로 구성된 AI 관련 예비 창업팀 또는 업력 2년 이내 신규 창업팀이다. 부산시 9대 전략산업인 디지털테크,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라이프스타일, 해양, 금융, 문화관광 분야의 AI 기반 아이디어나 서비스를 보유하면 전국 어디서나 지원할 수 있다.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모두 11개 팀을 선정한다. 시는 수상 순위에 따라 부산에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이전하는 등 협약 요건을 충족한 6개 팀과 협약을 맺고, 전문가 컨설팅과 팀당 최대 3000만 원의 창업·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우수 AI 창업팀의 사업화와 지역 정착, 창업 생태계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현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AI 기술은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전국의 우수 AI 아이디어가 부산에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져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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