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우려에도 인프라 투자는 늘어…“삼전닉스 반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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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AI 우려에도 인프라 투자는 늘어…“삼전닉스 반등 준비”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속도가 당초 기대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AI 인프라 투자와 메모리 주문은 오히려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메모리 업체들의 재고가 역사적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내년 공급 여력이 더 부족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16일 보고서에서 “AI 개별 모델의 출시 일정 지연 가능성을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 둔화로 직접 연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이같이 밝혔다.KB증권에 따르면 이달 현재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내년 AI 인프라 투자액은 1조3000억달러(1755조원)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이는 기존 시장 전망치인 1조1000억달러에서 2000억 달러가량 상향 조정된 수치다.메모리 주문에서도 감소 조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 본부장은 “현재 고객사의 메모리 수요 충족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기준 6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내년 공급 부족이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이자 주요 고객사들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김 본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꼽으며 향후 반등을 준비할 시점이라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과거 반도체 주가는 수요 우려가 제기될 때마다 선 조정을 받았지만, 전체 생산능력의 70%를 구속력 높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만큼 이번 사이클은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반도체 주가는 AI 투자 둔화를 선반영하고 있지만, 실제 주문은 오히려 강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주문 감소 조짐 없는 강한 흐름 속에 내년 공급 부족 심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고객사의 선제적 물량 확보가 메모리 실적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주가 선조정 국면을 거친 뒤의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AI 인프라 투자 확대 속에서 최선호주로 꼽혔습니다. 메모리 재고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객사 수요 충족률은 60% 수준에 머물러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장기공급계약에 기반한 견조한 주문 흐름이 하반기 주가 반등의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icron Technology, Inc. NASDAQ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수요충족률 60% 수준의 공급 기업으로 언급됐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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