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마이크론,견조한 수요로 호실적 기대…오는 30일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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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수요 여건이 여전히 사이클 중반 단계라는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넘게 오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전 7시 55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 대비 1.81% 상승하며 943.30달러까지 회복하고 있다.

이날 TD코웬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의 수익성 호조세가 점차 완만한 추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는 견고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이크론이 11월 분기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자체 전망치인 35달러나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약 37달러로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는 직전 3개 분기의 평균이 35% 상회 수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완만한 수준의 호실적이라고 TD 코웬은 평가했다.

또한 이들은 마이크론의 총마진이 2027년 2분기에 약 89%로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8개 분기 동안 이어져 온 마진 확장 사이클이 80% 이상 진행되었음을 의미한다.

한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오는 30일 2026년 8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매출 추정치는 504억1000만 달러다. 같은 기간 EPS 예상치는 31.14달러로 직전 분기 25.11달러보다 크게 성장했을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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