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2026 다우존스 베스트인클래스(DJBIC)' Korea 지수에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DJBIC는 S&P Global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종합 평가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대표적 지수다. S&P Global BMI 기준 상위 200대 한국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점수 상위 30% 이내 기업만 이름을 올릴 수 있다.
BGF리테일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 경영 실행력과 고객 신뢰 기반 운영 체계, 글로벌 기준의 공시 체계 구축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환경(E) 부문에서는 편의점 업종에 특화된 관리 체계가 주효했다. 물류센터 태양광 설비 확대와 에너지 효율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 또한 PB 생수 무라벨 제품 확대 등으로 2024년 기준 연간 281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으며,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받으며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소비자중심경영(CCM) 7회 연속 인증과 더불어 정보보안 전담 조직 운영,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등 안전 관리 체계 강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G) 부문 역시 GRI, TCFD 등 글로벌 기준을 반영한 통합 공시 체계와 이중 중대성 평가 정례화를 통해 투명성을 높였다.
BGF리테일은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해왔다. 2022년 신규 편입 이후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글로벌 기준으로 입증하며 업계 선도 지위를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관리 체계와 실행력이 꾸준히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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