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방은행 유일 '신안우이 해상풍력 PF' 참여…해양금융 영토 확장

5 days ago 1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부산은행 제공]BNK부산은행 본점 [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에 참여하며 해양에너지 인프라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PF 금융 약정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 390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정부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이 결합한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은행은 조선·해양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주단에 참가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기존 선박금융 위주 포트폴리오를 해양에너지 인프라로 확장하게 됐다.

발전소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과 연관 산업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노해동 부산은행 해양/기업투자금융(IB)그룹장은 “해양금융을 기반으로 에너지 인프라까지 금융 지원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해양 인프라 분야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해양금융을 핵심 특화 분야로 삼아 선박금융, 선수금환급보증(RG), 항만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