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SWIM’, 스포티파이 10억 돌파…올해 발표곡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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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SWIM’으로 또 하나의 글로벌 기록을 세웠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SWIM’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다. 올해 전 세계에서 발표된 곡 중 최초이자 방탄소년단 자체 최단 기간 기록이다.

지난 3월 20일 발매된 ‘SWIM’은 이로써 ‘Dynamite’, ‘Butt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등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통산 7번째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SWIM’은 올해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송 오브 더 서머’,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며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차트 성적도 눈에 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해 20주 연속 차트인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2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에서는 발매 첫날 약 1400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앨범 ‘아리랑’ 역시 지난 14일 기준 스포티파이 누적 50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올해 발매된 전 세계 음반 중 최다 재생 수로, 수록된 14개 트랙 모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편 ‘SWIM’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해 진솔한 이야기를 녹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하이브)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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