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열기 속 중국 타오바오.알리서 BTS ‘아리랑’ 불법 굿즈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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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열기 속 중국 타오바오.알리서 BTS ‘아리랑’ 불법 굿즈 판매 논란

입력 : 2026.03.24 08:43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서 판매중인 BTS ‘아리랑’ 불법 티셔츠.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서 판매중인 BTS ‘아리랑’ 불법 티셔츠. [서경덕 교수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아리랑’(ARIRANG)과 서울 심장부 광화문 광장에서 펼친 컴백 공연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불법 굿즈를 팔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줬다”며 “확인해 보니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아리랑 로고를 버젓이 사용한 티셔츠, 각종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BTS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불법 굿즈를 판매하는 건 가장 큰 문제”라며 “쇼핑몰은 불법 굿즈를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니라 플랫폼만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짝퉁 상품을 노출하는 건 분명히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등이 세계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때도 중국 내에서의 불법 복제물 유통 문제가 큰 논란이 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서 교수는 “(한국 콘텐츠)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반드시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쿠팡’에서 오징어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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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아리랑’의 컴백 공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를 통해 확인한 결과, 타오바오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아리랑 로고를 사용한 의류 및 액세서리가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BTS의 초상권을 무단 사용한 불법 굿즈 판매는 심각한 문제이며,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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