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2분기 영업익 115억 원…전년比 57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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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영업손실 62억이지만 실적 회복세스크린X·포디엑스 등 특별관 글로벌 확산 효과"극장사업 경쟁력 강화해 수익성 높일 것" 등록 2026-08-07 오후 4:50:53 수정 2026-08-07 오후 4:59:09 가 가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CJ CGV(07916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39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은 9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한 수치다. (사진=CGV)CJ CGV는 2분기 실적에 대해 CJ 4D플렉스(4DPLEX)의 글로벌 성장과 국내 영화시장 회복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CJ 4D플렉스에서는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 스크린X(SCREENX)와 포디엑스(4DX) 등 기술 특별관의 글로벌 확산과 ‘슈퍼 마리오 갤럭시’, ‘토이 스토리 5’ 등 글로벌 흥행 효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0% 증가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역대 상반기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성과가 본격화됐다. 국내에서는 매출 1660억 원, 영업손실 62억 원을 기록했다. 영화시장 회복과 ‘군체’, ‘살목지’ 등 한국영화 흥행, 정부의 영화관람 할인쿠폰 배포 효과, 국내 사업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11억 원 개선되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베트남에서는 자사 배급 콘텐츠의 흥행에 힘입어 매출 640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르바란 연휴 시기 변동으로 시장이 축소됐음에도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매출 258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튀르키예에서는 ‘옵세션’, ‘토이 스토리 5’ 등 외화 흥행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39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41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로컬 콘텐츠 흥행으로 관객 수가 증가하며 매출 458억 원, 영업손실 119억 원을 기록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는 매출 2545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기록했다. 차세대 ERP와 AI팩토리 등 AX 사업 확대와 서비스 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원가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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