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탬파에서도 '세이렌'의 아름다운 음색과 눈부신 '미의 남신' 비주얼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9일(한국 시간) 플로리다 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아리랑 월드 투어(BTS WORLD TOUR 'ARIRANG' IN TAMPA)의 3번째 공연을 펼쳤다.

라이브 킹 진은 모든 공연 내내 실버 보이스의 꿈결 같은 탄탄한 라이브와 절도있는 퍼포먼스로 자리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마음을 홀렸다. 진은 '버터' 등의 곡에서 멤버와 댄스 대결을 펼치고 프리 댄스로 멋진 태권도 동작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에게 허락을 구한 후 시원하게 물을 뿌리는 등 최강 라이브와 활기 차고 우아한 퍼포먼스, 뛰어난 무대 매너로 큰 화제가 됐다. 관객들과 호흡하며 같이 팔을 흔들고 속도를 조절하는 진의 모습 또한 행복한 팬사랑꾼의 모습으로 회자됐다. 또 티셔츠 등 진의 굿즈가 빠르게 품절되며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진을 향한 폭발적인 반응은 공연장 밖에도 이어져 미국 등 여러 나라의 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를 SIREN JIN, POWERHOUSE JIN ON STAGE, #SEOKJIN #BTSJIN 등의 문구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진은 미식 축구(NFL) 탬파베이 버커니어스(Tampa Bay Buccaneers) 팀에게 선물 받은 유니폼을 이틀차 공연 중 입고 등장했다. 레드 유니폼은 '비주얼킹' 진의 조각 같은 얼굴과 넓은 직각 어깨의 황금 비율 피지컬과 완벽한 조합을 이루며 찬사를 받았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는 모든 공식 SNS을 통해 진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JIN은 우리의 최애"라고 샤라웃하며 큰 애정을 드러냈다. 미식 축구(NFL)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를 리포스트하는 등 진은 최강 화제성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2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엘파소에서 K팝 단독 최초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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