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국민은행 제공]KB국민은행이 부동산 종합 플랫폼 'KB부동산'에 지역 소상공인 홍보를 무료로 지원하는 '지역광고 서비스'를 도입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KB부동산 앱 내 홍보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등록되면 이용자가 매물이나 단지 정보를 조회하는 화면에 광고가 노출된다.
광고를 등록한 개인사업자는 홍보를 원하는 아파트·오피스텔 단지를 직접 선택해 생활권 중심으로 매장을 알릴 수 있다. 이용자는 부동산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식점, 카페, 병원, 학원 등 주변 상권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광고 노출 수와 클릭 수 등 성과 지표를 제공해 효율적인 마케팅 분석도 지원한다.
K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을 밝힌 바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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