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체험형 쇼룸 'SKS 테크니큐리언(Technicurean) 센터'를 열었다. SKS 총괄 셰프 닉 리치가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진행 중인 모습.LG전자가 미국 보스턴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 체험형 쇼룸을 열었다. 미국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B2B 영업망을 확대한다.
LG전자는 미국 북동부 지역 프리미엄 가전 유통업체 예일 어플라이언스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총 185m² 규모 체험형 쇼룸 'SKS 테크니큐리언 센터'를 오픈했다.
보스턴은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과대 등 세계적 수준 대학이 밀집해 있고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이 발달한 미국 동부 대표 산업도시다. LG전자는 쇼룸을 통해 고소득 고객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빌더(건축업자)와 디자이너 등 업계 전문가를 겨냥한 B2B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쇼룸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동부 뉴저지, 중부 시카고에 이은 네 번째 SKS 체험형 쇼룸이다. LG전자가 미국 주요 권역별로 거점을 순차적으로 늘리며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SKS 테크니큐리언 센터는 판매 중심 전시장에서 벗어나 실제 고급 주거 공간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설계됐다. 맞춤형 주방 가구 업체 웨그너 캐비너트리(Wegner Cabinetry), 인테리어 업체 LX하우시스, 주방 인테리어 업체 뉴포트 브라스(Newport Brass)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조성했다.
고객은 실시간 요리 시연을 통해 SKS만의 빌트인 디자인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주방 환경을 재현한 전시 공간과 터치스크린 기반 콘텐츠도 마련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 현대적 주거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 제품으로는 가스·인덕션·수비드 기능을 하나로 구현한 '프로 레인지', 스팀·컨벡션·에어프라이 기능을 갖춘 '인덕션 프로 레인지', 듀얼 컴프레서를 적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 3가지 온도 설정이 가능한 '빌트인 와인셀러' 등이 포함됐다.
최용철 LG전자 미국법인 빌더세일즈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SKS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초프리미엄 주방 공간 솔루션의 가치를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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