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Copilot 개편으로 개인용 AI 챗봇 경쟁에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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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용과 업무용 Copilot을 기업 고객 중심의 단일 제품으로 통합하며, ChatGPT·Gemini·Muse와 경쟁하던 ‘개인 AI 동반자’ 전략에서 물러남 경영진은 사람들이 Microsoft에 원하는 것은 개인적인 동반자가 아니라 일을 끝내도록 돕는 도구라며, 사무 업무 자동화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밝힘 Copilot 안에서 Word·Excel 문서를 직접 편집하고, 코딩 도우미로 대시보드와 업무 자동화를 만들며, 상시 실행 비서 Scout는 Autopilot으로 통합함 개인 사용자도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 질문·학습·뉴스 기능은 유지하지만, 맞춤형 팟캐스트와 대화 중 등장하던 아바타는 종료함 6월 말 기준 기업의 유료 Copilot 구독은 3,000만 건 이상이며, 개인용 무료 채팅은 유지하되 강력한 도구는 Microsoft 365 구독자를 중심으로 제공함 ‘개인 AI 동반자’에서 업무 도구로 Microsoft는 별도로 운영하던 소비자용과 업무용 Copilot을 기업 고객을 겨냥한 하나의 제품으로 합침 6개월간의 개발을 거쳐 개인용 앱의 디자인과 사용 경험 일부를 통합 제품에 반영함 새 Copilot은 앞으로 몇 주에 걸쳐 배포될 예정임 업무용 핵심 기능을 총괄하는 Charles Lamanna는 “개인적인 동반자 같은 Copilot을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Microsoft에 기대하는 역할은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 AI가 아니라 실제 일을 처리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설명임 2025년 4월 Mustafa Suleyman이 내세운 ‘Your AI Companion’ 방향과 대비됨 통합 Copilot의 제품 개발을 이끄는 Jacob Andreou는 개인 사용자 역시 단순한 채팅 앱보다 PowerPoint와 Excel을 활용하는 강력한 업무 기능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함 소비자용 앱에서 가져온 사용 경험은 업무용 Copilot을 개선하는 데 활용함 별도 소비자용 챗봇 전략을 접기까지 Microsoft는 약 2년 전 업무용과 가정용 AI 비서를 개발하는 별도 팀을 구성하고, 소비자용 제품을 이끌 인물로 Mustafa Suleyman을 영입함 그러나 ChatGPT가 사용자 10억 명 규모로 성장하고 Google이 Android 생태계에 Gemini를 배포하는 동안, Microsoft의 개인용 챗봇은 상대적으로 적은 이용자를 확보함 Suleyman은 2026년 3월 Copilot 제품 개발 책임을 Jac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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