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 “2030년 완전 무인화”…레인보우로보틱스 손잡고 사업화 속도[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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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ART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AI·로봇 기술 실증레인보우 하드웨어에 자체 SW 접목…내년 초 사업화 목표반도체 수주 두 배 이상 확대 목표…유럽 물류시장 공략 등록 2026-10-01 오전 6:00:06 수정 2026-10-01 오전 6:00:06 가 가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ART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은 산업 현장이 AI 기술 기반의 완전자율제조로 전환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SFA가 제시하는 해답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AI 자율제조 로보틱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김상경 SFA(056190)(SFA) 대표는 30일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열린 ‘ART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식에서 이같이 자신했다. 2030년 완전 무인화 구현을 목표로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제조·물류 솔루션의 사업화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SFA 충남 아산사업장에 개관한 ‘ART 이노베이션 센터’ 로봇 실증 현장. (사진=SFA)이날 센터에서는 물류센터의 입고부터 보관·피킹·출고로 이어지는 자동화 과정이 펼쳐졌다. 카메라로 제품을 인식하는 로봇과 컨베이어, 제품을 보관·이송하는 로봇, 섬세한 작업을 하는 로봇 핸드 등이 공정별로 배치됐다. 참석자들이 이동하는 사이에도 자율주행로봇(AMR)이 바삐 움직였다. 천장 레일을 따라 웨이퍼를 운반하는 반도체 물류장비 OHT까지 제조·물류 현장의 다양한 작업을 대신하는 설비들이 소개됐다. ART 이노베이션 센터는 SFA가 개발 중인 휴먼라이크 로봇 핸드, 자율주행 로봇과 AI 소프트웨어를 실제 제조·물류 환경에 맞춰 검증하는 공간이다. 서로 다른 로봇을 통합 제어하고 설비 이상을 미리 감지하는 예지보전 기술 등을 실증한다. 고객사가 기존 설비에 추가로 도입할 자동화 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영업 거점 역할도 맡는다. 김 대표는 “고객사가 직접 체험을 통해 SFA의 기술에 대한 신뢰를 축적하는 공간”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사에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가 집중하는 과제는 기존 자동화로 해결하지 못한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흡착 방식의 로봇으로 물류센터 취급 품목의 70~80%가량을 집을 수 있지만, 형태가 불규칙하거나 흡착이 어려운 물건에는 한계가 있다. 손가락 형태의 로봇 핸드로 이런 작업을 보완하고 트럭 상하차까지 자동화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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