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특징주]마이크론, 알파벳, 모더나

58 minutes ago 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30일(현지시간) 오늘장 특징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분기 실적과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날 장 마감 이후 공개된 마이크론의 2026년 8월 말 기준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3.42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2.26달러 상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2억3000만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504억5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또한 마이크론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모듈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에 힘입어, 회계연도 2027년 1분기 매출액을 600억~630억 달러, EPS를 37.15~39.15달러로 제시하는 등 강력한 가이던스 내놓았다.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이 앤트로픽과 오픈AI 등 경쟁사들을 추격하기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AI) 경쟁의 일환으로, 차세대 제미나이 4 모델 라인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최상위 AI 모델을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글 대변인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아곤 모델은 이전 세대의 최고 등급 프로 모델들보다 규모가 더 크다. 이 대변인은 복잡한 워크로드 처리를 위해 지금까지 개발된 모델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며, 주요 코딩 및 사이버 보안 벤치마크에서 오픈AI의 아스트라나 앤트로픽의 오푸스와 같은 프론티어 모델들과 비견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이 모델을 엄선된 사이버 보안 파트너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사전 출시 모델을 위한 자발적 절차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모델의 일반 공개 일정은 아직 제시하지 않았다. 모더나(MRNA)가 정규장 거래에서 5% 넘게 밀렸다. 최근 개인 맞춤형 mRNA 암치료 백신에 대한 임상 3상 성공에 90% 넘게 폭등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날 모더나는 전일보다 5.35% 하락한 192.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씨티그룹은 모더나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해 이들은 모더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내렸다. 목표주가는 60달러에서 80달러로 올렸으나 전일 종가보다 61%가량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 최근 리링크와 로스차일드 레드번도 최근 모더나의 암백신 데이터에 대해 시장이 상업적 성과보다 너무 많이 앞서나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향후 규제 당국의 판단...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