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포스코인터와 인도네시아 JV 설립…현지 도로시장 본격 공략

59 minutes ago 1

증권 > 기업정보 SG, 포스코인터와 인도네시아 JV 설립…현지 도로시장 본격 공략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08.24 09:02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G 관계자들이 해외 아스콘 및 에코스틸아스콘 사업 업무협약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 SG] 아스콘 전문기업 SG(에스지이)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인도네시아 도로 인프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는 2024년 양사가 체결한 ‘글로벌 아스콘 시장 공동 진출’ 업무협약(MOU)의 후속 성과다.SG는 25일 이번 JV를 통해 친환경 고내구성 제강슬래그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의 기술·품질관리 및 생산을 담당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원재료 조달을 지원한다고 밝혔다.SG는 인도네시아 현지 포스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를 활용해 현지에서 에코스틸아스콘을 직접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핵심 경제권인 자바섬에 제1공장을 설립한 뒤, 수마트라섬에 제2공장을 추가 구축해 공급 권역을 순차적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좌측 두번째부터) 원명석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법인장(상무), 강호봉 SG 해외사업 법인장(부사장), 이용석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장. [사진 제공 = SG] 인도네시아는 최근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천연골재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현지 아스콘 가격이 국내 대비 약 1.5배 높게 형성돼 있다. SG는 이 같은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춰 제강슬래그 활용 아스콘으로 가격 경쟁력과 내구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아울러 현지 기업들과 도로 유지보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재 공급부터 실제 도로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통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SG 관계자는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현지 유지보수 사업까지 연계한 것에 의미가 크다”며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향후 동남아시아 주변국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이상규 기자 SG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JV를 세우고 도로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SG는 제강슬래그 기반 에코스틸아스콘의 기술·품질관리와 현지 생산을 맡고 자바섬 제1공장 설립을 구상합니다. 업계에서는 해외 생산거점 확보와 현지 유지보수 사업 연계가 실적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SG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을 설립...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