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2분기 실적 역대 최대 기록…저평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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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2분기 실적 역대 최대 기록…저평가 구간” 롯데관광개발이 운영중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 제공] 키움증권은 24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극심한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업종 멀티플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키움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519억원으로 봤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9% 증가한 2033억원으로 짚었다. 카지노 매출은 기존 최고치였던 지난해 4분기를 경신, 방문객도 18만명으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칩구매액(드롭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7606억원에 그치며 인당 드롭액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고 봤다.또 카지노 승율(홀드율)도 테이블 미니멈 및 베팅 한도 상향 효과가 이어지며 순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봤다. 호텔의 매출도 개선, 카지노 고객 사용 객실은 828실로 전체의 51.8%에 그쳐 잔여 이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키움증권은 호실적에도 주가가 연초 대비 -45% 하락한 것은 정부가 카지노 사업자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 상한을 총매출액의 10%에서 15%로 상향 추진한다는 발표가 영향을 줬다고 짚었다. 다만 초기 안과 달리 정부는 고매출 구간을 신설해 초과 매출에만 15%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조정하고 있다고 봤다.또 언론에서 거론되는 3000억원 초과분 기준으로는 내년 영업이익 영향이 180억원, 현 추정치의 -8% 수준에 불과하다고 봤다. 키움증권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현 주가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8.9배까지 하락한 극심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봤다.이에 업계 간담회와 문체부 협의가 진행 중이며 라이선스 허가제 조항에 대한 저항, 구간별 부과로의 톤다운을 감안하면 조정안 확정 자체가 우려 해소 이벤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밖에도 실적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봤다. 지난 7월 드롭액은 홀드율에 힘입어 순매출은 516억원을 기록, 8월은 7월 대비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부담률 상향 관련) 규제안 확정과 차환(리파이낸싱)이 순차적으로 확인될 구간”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519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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