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s Pick]로봇·양자·SMR까지 딥테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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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6년10월17일 09시08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이번 주(10월 12~16일)에는 로보틱스, 양자컴퓨팅, 소형모듈원자로(SMR)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딥테크 투자에 재무적 투자자(FI)뿐 아니라 전략적 투자자(SI)들의 시선이 대거 쏠린 한주였다. 이들 모두 시리즈A와 프리 시리즈A 단계에서 100억원대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사진=게티이미지)웨어러블 로보틱스 기업 '휴로틱스'웨어러블 로보틱스 기업 휴로틱스가 25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주IB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두산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주요 투자사 대부분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대웅, 네이버, 롯데 등 헬스케어·유통·IT 분야 SI들과 중소기업은행 등 신규 투자자도 대거 합류했다.휴로틱스는 SI 참여를 두고 병원 재활에서 일상 보행 보조, 착용형 피지컬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사업 확장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들과 △병원 공급 △유통망 확대 △해외 진출 △데이터·소프트웨어 플랫폼 고도화 등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휴로틱스는 중앙대 기계공학부 이기욱 교수가 2022년 7월 창업했다. 주력 제품 ‘에이치메디(H-Medi)’는 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조합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의료용 보행 재활 소프트 엑소슈트다. 근육 수축 원리를 모사한 케이블·텐던 구동 기술로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센서로 보행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필요한 만큼의 힘을 보완한다. 착용자가 스스로 근육을 사용하며 걷도록 돕는다.이번 투자금은 에이치메디의 해외 인허가·유통망 확대에 활용된다. 또 일상 보행 보조로봇 ‘에이치케어(H-Care)’ 개발·양산에 투입한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움직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보행 알고리즘과 근감소·낙상 위험 예측 등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착용형 피지컬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양자컴퓨팅 기업 '오큐티' 중성 원자 기반 양자컴퓨팅 기업 오큐티(OQT)가 14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다. 기존 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후속 투자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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