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자오창펑 창업 … 누적 이용 3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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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中자오창펑 창업 … 누적 이용 3억명 업데이트 : 2026.10.30 19:08 닫기 사상 초유의 해킹 사고가 발생한 '바이낸스'는 중국계 캐나다인 개발자인 자오창펑(사진)이 2017년 중국에서 설립한 가상화폐거래소다. '바이낸스'라는 사명은 '바이너리(이진법)'와 '파이낸스(금융)'의 합성어로, 디지털 자산과 글로벌 금융을 연결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1977년 중국에서 태어난 자오창펑은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한 뒤 맥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창업 전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주식 거래 시스템을 설계하는 개발자로 경력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바이낸스를 설립했다. 중국 당국이 2017년 말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자 바이낸스는 규제를 피해 본사를 일본과 몰타 등으로 옮기며 몸집을 키웠다. 지난 9년간 성장세는 폭발적이었다. 바이낸스 발표에 따르면 창립 9년 만인 올해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는 3억2250만명을 돌파했다. 세계 가상화폐 이용자가 약 7억명으로 추산되는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코인 투자자 절반이 바이낸스에 계정을 두고 있는 셈이다. 하루 평균 거래량은 수백억 달러에 달한다. 규제 당국과의 마찰도 끊이지 않았다. 각국 금융 당국의 자금세탁 방지 및 무등록 영업 조사가 이어졌다. 특히 미국 행정부의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소송에 휘말리면서 바이낸스는 2023년 말 거액의 벌금을 냈고, 창업자인 자오창펑은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바이낸스는 리처드 텡과 이 허 공동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보안 측면에서는 2018년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자체 보험 기금인 '사푸(SAFU)'를 약 10억달러 규모로 조성·운영해왔다. [정슬기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낸스는 중국계 캐나다인 자오창펑이 2017년 중국에서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소로,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가 3억2250만명을 초과하며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낸스는 각국 규제 당국과의 마찰 및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자오창펑은 CEO 자리에서 물러났고 현재는 공동 최고경영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바이낸스는 2018년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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