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영구 시드권까지…38세 신지애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임정우의 스리 퍼트]

1 week ago 29

국제 > 글로벌 사회 日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영구 시드권까지…38세 신지애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임정우의 스리 퍼트] 일본여자오픈에서 JLPGA 투어 통산 30승째를 올린 신지애. JLPGA 일본여자오픈서 JLPGA 투어 통산 30승신지애가 역사 제조기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일본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고 통산 30승을 달성한 것이다. 한국인 최초이자 JLPGA 투어 역대 7번째 영구 시드권자가 된 그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2005년 프로가 된 신지애는 올해 38세가 됐다. 여자 선수들이 대부분 은퇴한 30대 후반에도 경쟁력을 잃지 않은 원동력은 피나는 노력이다. 신지애가 연습하는 장면을 보면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 성공한 프로 골퍼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주니어 선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연습에 투자하고 있다.2026시즌을 앞두고도 신지애는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조금이라도 더 연습에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해가 긴 지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신지애는 이번 겨울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6시간씩 연습에 매진했다.그 결과 신지애는 올해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일본여자오픈에 앞서 14개 대회에 출전했던 신지애는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준우승을 포함해 톱10에 네 차례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4일 막을 내린 일본여자오픈에서 JLPGA 투어 메이저 4개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대형 사고를 쳤다.JLPGA 투어는 일본여자오픈과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JLPGA 챔피언십을 메이저로 지칭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거쳐 2014년부터 JL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고 있는 신지애는 마침내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됐다.신지애는 “우승하고 울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다르다”며 “그토록 바라던 영구 시드를 받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돼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일본여자오픈에서 JLPGA 투어 통산 30승째를 올린 신지애가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JLPGA “준비 과정은 즐거웠던 적 없어…힘들 때까지 연습에 몰두”프로가 된 뒤 신지애가 차지한 우승 횟수는 일본여자오픈을 포함해 68승에 달한다. KLPGA 투어와 LPGA 투어, JLPGA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