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北포로 송환, 우크라가 비공개 합의 어기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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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외교·국방·남북 李대통령 “北포로 송환, 우크라가 비공개 합의 어기고 공개” 업데이트 : 2026.09.25 00:51 닫기 이재명 대통령.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에 보냈다고 공개한 것에 대해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나 많이 아쉽다”고 비판했다.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을 정부가 먼저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한 안철수 의원 등 야권의 비판에 “타당하고 정당한 비공개 조치를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북한 포로 국내 송환 문제는 외교, 안보, 한반도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예민한 의제”라며 “공개로 생길 여러 문제를 생각할 때 비공개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타당했고 그렇게 합의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남북 관계가 어떻게 되든, 누군가 죽어 나가든, 국익이 손상되든 개의치 않고 성과를 생색내느라 포로 송환 사실을 징치고 춤추며 온 세상에 광고했을 그들 입장에서는 우리 정부의 비공개 노력이 이해가 안 될 뿐 아니라 심지어 ‘뭔가 문제 될 게 있나’ 싶을 것”이라며 “이처럼 잔인하고 무책임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또 “국정 지지율 만회에 명백히 도움 될 북한 포로 국내 송환 사실을 공개하자는 내부 주장이 왜 없었겠느냐”며 “소소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의 생명과 국익, 안보를 해치는 사람을 살인자나 매국노라 부른다”고 말했다.이어 “무수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모든 것이 파괴되는 반인륜적 전쟁들이 조기에 종식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으로 송환된 사실이 유엔에서 공개된 데 대해 비판하며 이를 비공식 합의 위반으로 지적했다. 그는 해당 사건이 외교와 안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비공개로 처리된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하며, 야권의 비판에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하자는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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