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초·중·고 통일교육 교재, 신속히 대책 마련”…국감 내용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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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李대통령 “초·중·고 통일교육 교재, 신속히 대책 마련”…국감 내용 언급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통일교육 교재가 한 차례도 발간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나자,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정부는 이걸 왜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을까요”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공유하며 “제가 국무회의에서 몇 차례 말씀드린 건데 매일 보면서도 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며 “관성이나 타성 같은 것”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박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문제가 된 것은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이 개발·발간해 온 초·중·고 대상 통일교육 참고교재 ‘한반도의 오늘과 통일’이다.박 의원실이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교재는 2017년부터 발간돼 학교 현장에서 통일교육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돼 왔지만, 윤석열 정부 기간인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발간되지 않았다.통일교육지원법은 정부가 통일교육 교재의 개발·보급 등을 통해 통일교육을 활성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통일교육원은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반도의 오늘과 통일’을 제작해 역사·도덕·사회 등 관련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왔다.교재 발간이 중단된 시기는 학생들의 통일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난 시기와 겹친다.통일부와 교육부가 매년 실시하는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최근 10년간 분석한 결과, 통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로 ‘통일이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 잘 판단하기 어려워서’라고 답한 학생 비율은 2017년 70.4%에서 2022년 37.9%까지 꾸준히 낮아졌다.하지만 이후 윤 정부 시기에 들어선 뒤 해당 응답 비율은 2023년 42.5%, 2024년 44.1%로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통일교육 교재가 발간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관리 소홀을 지적하고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교재는 2017년부터 발간되어 왔으나,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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